by이의철 기자
2000.12.21 14:52:08
대신증권은 21일 "2001년 인터넷 사업"에 대한 전망보고서를 통해 내년엔 인터넷 기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인터넷 기업은 올해 3분기부터 생존단계에 돌입했고,4분기 성장단계를 거쳐 내년 1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이 분석한 인터넷 산업에 대한 분류와 투자의견은 다음과 같다.(*는 투자유망종목)
◇전자상거래(비중축소)=옥션 골드뱅크 인터파크 한솔CSN
◇포탈서비스(비중축소)=다음 야후코리아 라이코스코리아 새롬기술
◇게임(비중확대)=엔씨소프트* 이오리스 타프시스템 비테크놀로지*
◇보안(비중확대)=싸이버텍홀딩스 한국정보공학* 정미디어인터렉티브 안철수연구소* 하우리 퓨쳐시스템*
◇인터넷교육(중립)=솔빛미디어 코네스
◇솔루션(중립)=한컴 핸디소프트* 메이다스 비트컴퓨터 네오위즈 나모 버추얼텍 넥스텔 미디어솔루션 로커스 삼보정보통신 다우데이타 디지털임팩트 이루넷
◇전자화폐(비중확대)=케이디컴 씨앤씨엔터프라이즈 삼성전자 현대전자 쌍용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포스데이타 위즈정보기술
◇인터넷서비스(중립)=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드림라인 한통하이텔 유니텔
대신증권은 이와함께 시가총액 대비 현금성자산이 50%를 넘는 기업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다음은 현금성자산 보유비중이 높은 종목군 = 핸디소프트 한국정보공학 네오위즈 한통하이텔 나모인터랙티브 비테크놀로지 케이디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