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24.11.21 09:07:34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트리플 레벨 셀) 4D 낸드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직전 세대 최고층 낸드인 238단 제품을 양산해 시장에 공급해 왔고 이번에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까지 가장 먼저 선보였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321단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해 시장 요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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