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리우 선전 기원 '비바 써머' 이벤트

by김진우 기자
2016.07.13 09:34:2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브라질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비바 써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림픽 종료 이튿날인 8월 21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여권을 소지하고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명동점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차는 8월 26일 발표한다.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수가 20개일 경우 당첨된 고객 2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할수록 당첨 고객이 늘어나는 식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을 방문해 쇼핑한 고객 중 3명을 추첨,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스타항공과 함께 판타스틱 후쿠오카’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도 8월 21일까지 열리며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이 대상이다. 명동점 내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구매 영수증을 제출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8월 26일에 별도로 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