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5.08.06 10:16:09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이희호 여사의 방북 이틀째 일정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북한을 방문 중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방북 이틀째인 6일 고아원 시설 평양 애육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방문 예정이던 옥류아동병원은 일정을 앞당겨 전날 오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호 여사는 5일 오전 수행단과 함께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평양산원과 아동병원을 방문했고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측과의 만찬으로 첫 날 일정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