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오 기자
2015.04.27 10:44:58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림산업·대림코퍼레이션·대림C&S·대림I&S 등 대림그룹 임직원과 직원 가족 550여명은 지난 25일 서울 남산에서 소나무 지킴이 활동을 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소나무숲의 재선충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베었던 위험목을 수거하고 비료를 주는 등 소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4회 남산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림산업의 전국 140여 개 현장에서 주변 산과 하천, 거리를 정기적으로 정화하는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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