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IT전시회,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by정재웅 기자
2005.11.17 12:02:20

와이브로(Wibro)와 DMB서비스 직접 체험
최첨단 IT 신기술 총망라..관람객들 `우와~`

[부산=이데일리 정재웅기자] APEC 200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가장 인기있는 전시는 단연 `IT전시회`다. 어린시절 SF만화로만 접했던 새로운 세상이 직접 실현된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다. `IT전시회`에서 실현된 꿈의 세상을 만나보자.


 ▲e-러닝관에 전시된 e-홈의 모습


 ▲실제로는 물도 물고기도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디지털로 재현했다. 마치 살아있는 듯이 생생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디지털 연못속의 디지털 물고기.


 ▲KT(030200)관에 전시된 디지털 액자의 모습. 정해진 번호로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보내면 화면속에 글자가 튕겨져 나오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KT관에 전시된 화상전화를 한 관람객이 시연해보고 있다.


 ▲KT의 야심작. 와이브로 서비스.


 ▲삼성전자(005930)관에 전시된 세계에서 가장 큰 102인치 플라즈마 TV.


 ▲삼성전자의 82인치 LCD TV.




 ▲삼성전자가 선보인 최신형 와이브로 폰. 인터넷 접속 속도가 일반 유선 인터넷과 비교해도 손색없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휴대용 DMB TV. 차량에도 부착이 가능하다.


 ▲LG전자(066570)의 DMB폰. 박진감 넘치는 농구경기가 끊김없이 그대로 전달됐다.


 ▲세로로 돌려서도 사용이 가능한 LG전자의 LCD모니터.


 ▲이젠 42인치 LCD도 세워서 벽에 걸수 있게됐다.


 ▲SK텔레콤(017670)관에 전시된 TU미디어의 DMB시연 모습.


 ▲SK텔레콤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e-헬스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를 최첨단 시설을 이용해 체크해 볼 수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