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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이지현 기자 2024.09.18 14:00:2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일 평균 2만 7505명으로, 지난해 추석(3만 9911명), 올해 설(3만 6996명)과 비교해 20% 이상 감소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