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기권 장관 "원·하청 안전보건 격차, 대기업이 앞장서야"
by정태선 기자
2016.09.22 10:10:25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오전 7시30분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건설업종 9개 기업대표자와 간담회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권 장관은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력히 촉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기권 장관은 “원·하청 간의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는데 원청 대기업이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며 특히 “협력업체 근로자의 체불예방과 처우개선을 위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 확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