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신한금융투자, 수익률 5.70% ELS 등 5종 판매

by이재호 기자
2016.03.16 10:19:43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오는 16일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ELS(주가연계증권)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2201호’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노낙인(No Knock In) 구조다.

가입 후 6개월 이후부터 매월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7개월) 80%(18~29개월), 75%(30~35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연 5.70% 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때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7.10%)이 상환되며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4종이 추가 판매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이 가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