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by정병묵 기자
2014.04.28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28일 다양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운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목의 뒷면 곡선과 제품 프레임을 매끄럽게 일치시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공법을 적용했다. 형상기억합금 소재로 제작해 오랫동안 형태 변화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스마트폰과 반경 10m 내에서 통화를 수신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페이스북으로 수신된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 안내 지원’, ‘진동 온·오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소비자 가격은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