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3.11.08 11:39:05
아이 돌보기, 의료, 교육 등 전문 정보 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대표 김상헌)가 보건복지부와 육아 캠페인 ‘초보 엄마, 초보 아빠를 위한 맞춤 육아 코칭’을 진행한다.
특별 페이지(http://campaign.naver.com/livetogether04)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초보 엄마, 아빠가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회사 업무로 바쁜 워킹 맘의 고민’ 등 5가지 상황을 선별해 소개한다.웹툰 형식으로 친근하게 소개된 상황에 대해 전문가의 자세한 답변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추천하는 육아지원 제도나 서비스, 앱 등 신뢰 높은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페이지에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마음더하기’ 정책 포털과 ‘아가사랑’ 상담센터를 연동시켜 정부지원정책과 개인적인 육아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했다.
김지현 제휴협력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육아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용 복지부 고령사회정책과장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육아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