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명절 음식에 맞는 '맞춤형' 기프트 4종 출시
by정태선 기자
2012.09.18 12:34:43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167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이나 부침 등 명절 요리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프라이팬으로 구성된 ‘쿡팬 세트’는 새내기 주부뿐 아니라 모든 주부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세트다. 저수, 저유 요리가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팬이 포함된 세트는 건강하고 담백한 명절음식을 만들수 있다.
휘슬러의 베스트셀러인 압력솥과 쿡팬으로 구성한 ‘마스터 세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10분만에 밥 짓기는 물론, 복잡한 찜 요리도 간편하게 뚝딱 해결해주는 스마트 조리도구 압력솥이 포함돼 있다.
김소현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팀 과장은 “이번 추석 기프트 패키지는 지난 10여년간 명절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만을 엄선하여 구성했다”며 “많은 주부들에게 명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합리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9월말까지 전국 백화점 내 휘슬러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20만~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