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창균 기자
2011.05.06 11:28:21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기아차(000270)는 6일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초청해 야외 나들이를 함께하는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마련한 차량으로 이동해 돌고래쇼를 관람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또 K5, K7, 스포티지R 등 기아차 주요 차량이 전시된 공간을 방문해 차량을 보고 즉석 현장게임에 참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