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농철 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by전선형 기자
2022.05.01 18:00:24

자매결연 마을 홍천 모곡리 마을 찾아 일손도와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 마을에서 일손 돕기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사진=NH농협은행)
이날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모곡리 마을 밭 농가에서 파종 작업을 하고,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은 2017년 모곡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춘안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지베구조)경영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