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뚝섬 자벌레에 '코코몽 캐릭터존' 운영

by김진우 기자
2016.08.04 09:56:1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의 애니메이션 제작 계열사 올리브스튜디오는 10월 25일까지 한강 뚝섬유원지의 문화공간 ‘자벌레’에 코코몽 캐릭터존을 운영하고 매주 주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벌레 1층 머리구역에서는 아이들이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코몽·아로미·감자팡으로 구성된 ‘코코몽과 친구들’이 캐릭터 퍼레이드를 펼친다. 주말 오후 1~5시에는 코코몽 캐릭터들이 캐릭터존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같은 시간 자벌레 1층 다목적공간에서는 코코몽 캐릭터존에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러스트 색칠놀이와 종이접기 체험 행사를 한다.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방문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코코몽 캐릭터존에 방문한 아이들에게 코코몽 색칠놀이 세트와 종이접기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