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3.07.16 13:19:4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의 대주주인 마힌드라는 16일(현지시간) 인도 현지에 모터사이클 신모델 ‘뉴 센츄로’를 출시했다. 마힌드라는 자동차·농기계 부문 외에 자회사 마힌드라 투 휠러스(Mahindra Two Wheelers)를 통한 이륜차 사업도 펼치고 있다.
뉴 센츄로는 100㏄의 소형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4만5000루피(약 85만원)에 인도에서 판매된다. 현지에선 비교적 고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