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10.28 10:00:5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영국 런던 부티크 향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Fir & Artemisia Cologne)을 28일 출시했다.
조말론 런던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센트 오브 더 시즌’(Scent of the Season) 향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에서 연상되는 전나무의 우디함과 향긋한 향을 지닌 야생 허브 아르테미지아가 부드러운 가죽 향과 어우러지는 향이다. 연말연시의 감성을 담은 골드빛 병마개와 빨간 리본, 화려한 축제 느낌의 병으로 디자인됐다.
이혜승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홀리데이를 맞이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아로마틱한 향이 온몸을 감싸 기분 좋은 축제 시즌의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계절의 정취를 한껏 담아낸 편안하고 즐거운 향”이라고 말했다.
퍼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은 오는 12월25일까지 전국 조말론 런던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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