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종일 기자
2024.05.24 10:42:56
갬블러 크루 등 8개 팀 대결
팝핀현준·리아킴 콜라보 공연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6월1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 스트릿댄스 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흥 브레이킹 배틀은 세계 랭킹 상위의 국내 실력파 스트릿 댄서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1회와 2회 때는 각각 진조크루와 원웨이크루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대표 브레이킹 배틀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지난 17일 제3회 대회 예매 당일 전석 매진되며 이번 행사에 대한 시민의 많은 관심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