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30주년 여주대..우오현 이사장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

by하지나 기자
2023.05.19 10:26:3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여주대학교가 지난 18일 여주대 마로니에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교법인 동신교육재단 우오현 이사장, 엄기매 여주대 부총장, 학생, 동문, 교직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교직원 포상 △교육부 장관 표창 △장기 근속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대 30주년 기념식 단체사진
여주대학교는 1993년 학교법인 동신학원에서 여주공업전문대학으로 설립한 뒤, 2012년 여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 이후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여주대학교는 ‘보건 및 과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라는 목표와 의지를 담아 메디텍(MEDITECH), 스마트텍(SMARTTECH), 컬처텍(CULTURETECH) 등 3개 계열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사회 맞춤형 헬스&테크(Health&Tech)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오현 동신교육재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투명한 대학 경영과 현대 사회가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더 나아가 지역 교육 기관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