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피부 위한 수분 보습 케어

by문정원 기자
2018.07.11 09:26:31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본격적인 여름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 이와 함께 우리의 연약한 피부 밸런스 또한 망가지기 쉽상이다. 그대로 방치해두면 노화의 원인이 되기에,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한 특별한 수분 보습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스웨덴 명품 스킨케어 디바이스 ‘포레오(FOREO)’에서 신개념 마스크 팩 디바이스 제품인 ‘UFO’는 기존 마스크 팩과는 다르게 전용 마스크 시트를 결합하여 단, 90초 동안 신속하고 간편하게 최고의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UFO는 온열과 냉온 기능이 있어서 모공에 자극이 없으며, T-Sonic 진동으로 마스크 팩 성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동시에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해주는 효과에 탁월하다. 더불어 UFO에는 온열 기능이 작용하여 피부 모공을 열어주어 마스크 성분이 피부 깊은 층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순간적으로 차갑게 냉각되는 냉온 기능으로 모공 수렴 효과와 동시에 탄력 있는 피부가 되도록 도움을 주어 최고의 수분 보습케어가 아닐 수 없다.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의 프랑스의 천연 샘물을 담은 수분 라인 아쿠아 레오티에 라인은 뛰어난 수분 유지력으로 더위에 지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감을 채워, 바르는 즉시 물방울처럼 피부에서 퍼지는 워터리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마이크로 버블을 함유한 레오티에 퀀지 수분젤의 경우 피부에 터지는 수분감이 기존에 느껴볼 수 없던 느낌을 선사하며, 끈적임이 많은 여름철 산뜻한 시트러스 향과 싱그러운 초록 식물 향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코끝을 기분 좋게 자극해 준다.

(왼쪽부터)포레오-UFO,록시땅-아쿠아 레오티에 울트라 서스트 퀀치,닥터지-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의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50+ PA++++은 수분을 50% 이상 함유한 선스틱으로 5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수분을 잡아 장기간 사용하여도 번들거림 및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무더운 여름철 촉촉함을 유지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정제수 대신 알래스카 육각 빙하수를 함유해 제품을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9.7% 낮춰줘 더운 여름철 피부 진정 효과 및 이로 인한 피부 노화 예방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초소형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어 야외활동, 휴양지 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