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염지현 기자
2016.05.27 10:43:01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제화 브랜드 형지에스콰이아는 프랑스 예술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핸드백과 액세서리 브랜드를 8월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까스텔바쟉만의 개성있는 일러스트에 화려하고 과장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 트렌드를 반영할 예정이다. 육각형 모양의 패턴인 핵사곤을 FW16 시즌 테마로, 까스텔바쟉만의 유니크한 일러스트에 화려하고 과장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 트렌드를 더해 새로운 핸드백 디자인을 선보인다..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까스텔바쟉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다. 프랑스의 아뜰리에를 연상케 하는 색다른 분위기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