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곤 기자
2014.11.13 09:48:28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4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매년 여성친화 1촌 기업 협약을 맺은 기업 중 여성친화적 조직문화ㆍ일과 가정 양립의 지원ㆍ여성인재 육성ㆍ고용 평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 각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4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코스메틱 브랜드 Re:NK가 지난 1월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해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선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당당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