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좀비PC 대응 보안장비 선봬

by신혜리 기자
2011.04.20 10:53:58

악성코드 분석·네트워크 보안 기술 융합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안철수연구소(053800)는 디도스 공격 시발점인 좀비PC 대응용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와처`를 20일 출시했다. 



트러스와처는 7.7 디도스 대란과 3.4 디도스 공격 때 대응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안철수연구소의 디도스 대응 플랫폼을 제품화한 것이다. 악성코드를 사전 검출해 효과적으로 좀비 PC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트러스와처는 2단계 정밀분석 검증시스템으로 악성코드 감염 파일에 대한 진단 정확도가 탁월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