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부산·세종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5.5만명 방문
by원다연 기자
2016.12.18 15:38:50
| △대림산업이 부산 동래구 명장동 431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2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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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부산과 세종에서 문을 연 ‘e편한세상 동래명장’과 ‘세종e편한세상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모두 5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래명장에 2만 5000여명,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에 3만여명이 각각 방문했다.
부산 동래구 명장동 431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래명장은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7개 동에 전용면적 59~84㎡ 1384가구로 이뤄진다. 일반분양은 832가구다. 명동초, 금정고, 혜화여중·고 등 모두 9개의 초·중·고와 가깝고 부산지하철 4호선 명장역 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대림산업이 대우건설과 함께 공급하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세종시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단지다.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에 전용면적 59·84㎡ 1258가구로 이뤄진다. 중앙행정기관과 중심상업지구가 밀접한 직주근접 단지로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 이용이 쉽고 세움중(예정), 다중초·중·고(예정) 등이 가깝다.
단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