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마디병원, 스포츠 재활센터 확장 오픈

by이순용 기자
2014.09.03 10:17:14

환자 삶의 질 높이기 위해 시설 확장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조은마디병원은 관절· 척추 치료를 받거나 수술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 재활센터를 최근 오픈했다.

스포츠 재활센터에서는 기존 물리치료실을 기반으로 하여 운동치료실에 관절 도수치료, 척추 재활치료, 체형 교정치료, 스포츠 재활 등의 최적화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단계별 운동프로그램 상담을 통해 스포츠 손상, 만성질환 등 손상된 기능을 회복, 재활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시행하고 있다.



송철 조은마디병원 원장은 “스포츠재활센터를 통해 비수술적 치료를 균형있게 제공하도록 하며, 전문 운동사의 개인관리 및 맞춤형 치료를 실시해 치료 효율을 높이고 관절· 척추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재활센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