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1.03.14 11:03:00
중동 4개 국서 무상 이동 서비스 센터 운영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요르단·이라크·시리아·레바논 등 4개 국가에서 무상 이동 서비스 센터 `케어 앤 딜라이트` 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중동 지역에선 사막 등 지리적 특성으로 서비스 센터를 찾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버스는 45인승을 개조해 휴대폰·TV 등 제품 수리 공간과 3D TV 등 제품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내부 전기 공급을 위해 지붕에는 태양 전지도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