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민 기자
2010.09.13 11:13:23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SK증권(001510)(대표 이현승)은 안정적 수익기반과 글로벌 거점을 확보한 강한 금융투자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한마음 대회를 9월 11일~12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소재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이현승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게임, 장기자랑, 연예인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SK증권 구성원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현승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여 창립 55주년이 되는 2010년을 최고의 금융회사라는 SK증권의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