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4.06.11 09:40:14
올해 12월까지 '팀 렉서스' 활동
남자 골프 문화 활성화 기대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상현(동아제약)·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와 렉서스 홍보대사 계약을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상현, 함정우 선수는 올해 12월까지 ‘팀 렉서스(TEAM LEXU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에 박상현 선수는 LS, 함정우 선수는 RX를 제공받게 된다. 또 원포인트 레슨 및 토크 라운지 콘텐츠 제작 등 렉서스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지난 2023년 KPGA 시즌 중 렉서스 홍보대사인 박상현·함정우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팀 렉서스’와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2024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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