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민정 기자
2024.03.06 10:07:45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출근길
"결과 정해졌지만 토의하며 발표 늦춰"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이 6일 유영하 변호사(대구 달서갑)의 단수추천 결과에 대해 “시스템과 데이터에 의해서 한 너무나 당연한 단수 추천인데 오해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히려 빠른 시간 내 단수추천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 눈치를 본 것 아닌가 우려했다”며 “더 빠르게 (결과가) 나갈 수 있었는데 그런 (우려) 부분을 토의하면서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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