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 기흥호수공원 행복한 숲길 만들기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3.05.22 10:09: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5월 17일 수요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 둘레길에 길이 약 100m, 총면적 417㎡ 규모에 나무 2000주를 심는 ‘나무心기’ 활동을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을 조성하여 탄소 저감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일조하고 지구환경보전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공헌하는 대응이다. 이날 자발적으로 모인 약 50명의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원들은 기후변화와 나무심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 속 환경 보전과 관련된 다양한 실천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나무심기 프로젝트 담당자는 “TEL은 환경 경영 선도 회사로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넷제로 포함 중장기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식목일, 지구의 날 등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사원들이 지구환경보전에 일조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목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쿄일렉트론(TEL)그룹은 △‘테크놀로지와 이노베이션’ △‘지구환경의 보전’ △‘지역사회와의 공동가치 창조’를 중점 분야로 정하고, ‘TEL FOR GOOD’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