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1.09.01 11:53:27
백과사전 60만건 콘텐츠, 모바일에 최적화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네이버의 백과사전 서비스 `지식사전`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이용자들은 모바일에서도 60만여 건에 이르는 백과사전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지식사전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를 비롯해 한국사전연구사, 국립국악원, 농촌진흥청, 국립특수교육원 등에서 제공하는 깊이 있는 백과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 지식사전 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모바일에 추가, 사용자들이 웹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는 지식사전 모바일 최적화 작업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문학과 미술, 포토, 클래식 등 생활문화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네이버 캐스트`의 모바일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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