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4.01.04 09:56:23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현관문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50대가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집에 들어가려다 추락해 숨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9시 46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원룸 옥상에서 50대 여성 A씨가 지상으로 떨어졌다.
목격자 신고에 의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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