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000대 최대 7%할인…G4 렉스턴 최대 380만원↓
by이소현 기자
2020.08.03 09:09:48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휴가시즌을 맞아 3000대 한정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하는 ‘수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G4 렉스턴은 최대 380만원의 할인혜택(로열티 프로그램 포함)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비대면(언택트) 레저를 위해 풍성하게 구성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부담 없는 휴가를 위해 무이자할부도 준비했다.
선착순 3000대(전 차종 포함) 한정으로 운영하는 ‘수퍼서머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텐트 세트로 구성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휴가비 지원 대신 어드벤처 키친 세트가 포함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전체 기프트 패키지 대신 최대 150만원 휴가비를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개월 이상 이용 시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함으로써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쌍용차의 8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