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일경 기자
2018.09.30 18:43:09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2018년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한다. 9월 추석 연휴와 대체 휴일로 인해 조업 일수가 다소 줄어 수출 실적이 주목된다. 산업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액(통관 기준)은 사상 최대의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511억9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도 21억3000만달러로 8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5월 이후 4개월 연속, 올해만 총 5번째 50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성과를 거뒀다.
다음은 1일 주요 경제일정이다.
-09:30 공정거래위원회, 간부회의(대회의실)
-10:00 금융위원회, IBK 창공 구로 개소식(IBK기업은행 구로지점)
-10:00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일자리·창업점검 회의(영상회의)
-14:00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개포디지털혁신파크 현장방문(개포동)
-14:30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보이스피싱 제로(Zero) 캠페인(여의도 금감원 본원 9층 대회의실)
-09:00 산업통상자원부, 9월 수출입 동향 발표
-11:00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9월 수출입 동향 브리핑(산업부 기자실)
-17:40 산업부,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
-18:00 중소벤처기업부, 국군의 날 기념식(용산 전쟁기념관)
-18:30 국토교통부, 국군의 날 행사(용산 전쟁기념관)
-18: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군의 날 기념식(용산 전쟁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