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옵테인 메모리 적용한 노트북 출시

by경계영 기자
2018.06.22 09:29:16

하이마트서 오프라인 국내 최초 판매

사진=한국레노버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레노버는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한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30S-14IKB’ 판매를 22일 시작한다.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는 PC 성능과 응답 속도를 높여주는 하드디스크 가속화 솔루션으로, 사용자의 PC 사용 방식을 학습하고 기억해 자주 사용하는 작업을 빠르게 시행토록 해준다.



레노버는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해 노트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4GB DDR4 메모리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추가해 PC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빠르고 부드러운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8세대 인텔 쿼드코어 i5 8250U 프로세서는 1.6GHz로 동작한다.

14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에 250니트의 밝기로 선명하고 역동적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한다. 1TB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대용량 게임과 고사양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구동할 수 있다. 윈도10을 기본 탑재했으며 두께는 18.95㎜, 무게는 1.6㎏이다.

이 제품은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론 국내 처음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