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5.03 11:05:0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5월 한 달간 `LTE WARP 5월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T가 84개 시 전국망 구축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전국 3000여 올레 매장에서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이벤트 응모를 하고 즉석에서 선물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수는 총 400명이다. KT는 이중 300명에게는 갤럭시노트, 100명에게는 갤럭시탭 8.9LTE를 선물로 증정한다.
KT는 또 2011년 2월말 이전 KT 휴대폰을 개통한 고객들이 LTE폰으로 기기변경 시 1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준다. `LTE-520` 요금제 이상 가입자에게는 우산 등 기념품과 쿠폰북이 있는 `웰컴패키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