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상원 기자
2022.12.06 10:38:30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1심 결론이 오늘(6일) 나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는 오늘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양측이 이혼 절차에 들어간 지 약 5년 만입니다.
선고는 공개로 진행되며 당사자가 직접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최 회장은 2015년 혼외 자녀의 존재를 자인하며 노 관장과는 성격 차이로 이혼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