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다목적 소파 신제품 3종 출시

by김정유 기자
2017.02.01 09:20:03

퍼시스 소파 시리즈 ‘스톤’. (사진=퍼시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퍼시스는 휴게· 라운지 공간 조성을 위한 다목적 소파 시리즈 ‘스톤(STONE)’, ‘CS7500’, ‘CS7600’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3종의 신제품은 휴게 공간과 외부인 접객 공간, 공용 공간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사무 환경을 반영했다. 1·2인용 소파 및 암체어 시리즈로 구성돼 휴게·접객 공간에 배치하기 쉬우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스톤 시리즈는 1인용 소파와 오토만(ottoman)으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자연스러운 곡선형 디자인과 따뜻한 분위기의 색상도 눈길을 끈다. 또한 CS7500과 CS7600은 원목의 무늬결을 살리고 고급 천으로 마감해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을 돕고 복원력이 우수한 좌판의 쿠션 스폰지를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에도 눌리지 않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 사무환경 기획팀의 연구 결과, 전체 오피스 면적에서 휴게·라운지 공간이 차지하는 면적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사무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