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07.24 14:31:3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계기상기구(WMO)가 올해를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로 예상했다. 우리나라도 오는 8월 첫째주 무더위가 절정일 것으로 보인다.
WMO에 따르면 세계의 기온과 해양 온도가 올해 6월까지 14개월 연속 월간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올해 상반기 평균 기온은 19세기보다 1.3도 높았다.
이러한 통계치를 들어 올해가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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