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 "르노삼성 SM3 모델됐어요"

by신정은 기자
2016.04.07 09:47:32

르노삼성, 20~30대 주고객 타깃으로 배우 박소담 선정

배우 박소담. 르노삼성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떠오르는 신인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배우 박소담은 앞으로 SM3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한다. 르노삼성은 이를 통해 SM3의 주요 고객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과 차세대 ‘천의 얼굴’로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박소담의 이미지가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기본기 좋은 차 SM3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배우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 번 반했다”며 “앞으로 SM3가 가진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소담은 지난 5일 개최된 ‘2016 제21회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검은사제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르노삼성의 준중형 세단 SM3는 스테디셀링 모델로 올해 1~3월 2180대가 팔렸다. 지난 1월에는 르노의 최신 디젤 1.5dCi(유로6) 엔진을 탑재한 SM3 dCi를 출시했다. 최대 토크 25.5kg.m, 최고 출력 110ps의 힘을 낸다. 공인 연비는 17.7km/ℓ며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및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조합돼 탁월한 기본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