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4.22 10:57:0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팬택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베가 아이언2’ 출시 기념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팬택은 오는 24일 상암동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아이언2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이 제품은 내달 9일 전후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팬택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희생자분들의 명복과 실종자분들의 무사 생환을 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