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성형외과, 앞트임 복원술 ‘Young`s Method’로 흉터 방지

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12.12 10:59:00

[온라인총괄부] 사회생활에서 외모 경쟁력이 점점 중요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요즘은 10대, 20대뿐만 아니라 40대~50대 중년에 이르기까지 성형을 받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성형수술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성형수술 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인상을 달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곤 한다. 만일 쌍꺼풀 수술만으로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앞트임 수술까지 함께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앞트임 수술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후회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앞트임 수술은 본래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술인 만큼 눈의 크기와 모양, 몽고주름의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무작정 수술을 받게 되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에버 성형외과
대표적으로 눈과 눈 사이가 좁아져 눈이 몰려 보이거나, 눈 안의 붉은 살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수술한 부분의 흉터가 두드러져 보이거나, 지나친 절개 탓에 눈물샘이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앞트임 수술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면 외모에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물론, 눈의 기능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같은 앞트임 부작용은 앞트임 복원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앞트임 복원술을 받을 때에는 성형 재수술에 있어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다양한 수술법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에버성형외과 박영오 원장은 “앞트임 복원술에서 중요한 것은 앞트임 수술 흉터를 줄이고 기존의 눈매로 되돌려 주는 것”이라며 “본래의 눈의 형태에 맞춰 흉터를 최소화해 수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에버성형외과에 따르면 Young‘s Method 수술법을 통해 앞트임을 복원할 수 있다. 이 수술법은 기존 앞트임 수술의 절개선을 따라 절개함으로써 추가로 흉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윗몽고는 내리고 아랫몽고는 올려서 날카롭고 사나운 눈매를 교정한다. 결과적으로 원래의 자연스러운 눈매를 되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