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11.07 07:56:1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명품 플랫폼 발란은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발란은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 샤넬, 톰브라운 등 브랜드 총 2053개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판매 제품군은 패딩, 코트, 니트, 가디건, 머플러 등이다.
발란은 8일 오후 6시부터 17일 밤 12시까지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새로운 제품으로 구성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각각 마련한다.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발란은 1일 1회 최대 99%의 할인 랜덤쿠폰 응모 이벤트와 10일 동안 매일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엔 랜덤쿠폰 응모 이벤트를 포함해 매일 달라지는 브랜드 릴레이 특가, 상위 구매 랭킹 고객에게 총 1000만원의 쿠폰을 제공하는 등 더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다.
발란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과 혜택으로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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