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7.06.29 09:09:2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날 하락 마감했던 일본 증시가 29일 반등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64%(130.46) 오른 2만260.8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금융·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엔화 약세도 수출주에 힘을 싣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8시48분 현재 전날보다 0.16%(0.19엔) 높은 달러당 112.33~112.34엔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