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7.06.02 09:26:3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새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기대감에 국영지앤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4분 현재 국영지앤엠(006050)은 전거래일보다 9.29%(125원) 오른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영지앤엠은 2015년에는 창호등급제의 강화에 맞춰 PVC새시 가공생산 라인의 KS인증을 획득하고 발코니 난간대 수주와 건물일체형 태양광창(BIPV)실적을 쌓고 있다.
BIPV시스템은 태양광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 외에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
서울 주택경기 회복과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기대감에 5월 건설 체감경기는 연중 최고치로 올라서기도 했다.
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내놓은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조사에 따르면 5월 CBSI는 전월보다 2.4포인트 상승해 86.6으로 집계됐다. 올들어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