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얼리 서머 패키지'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5.23 10:23:2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6월 한 달간 초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스플래시 펀(Splash Fu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 △풀사이드 치킨·맥주 세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자체 제작 비치 타월 증정 △실내·외 수영장 및 24시간 체육관 이용 등이 포함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듯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도심 명소다. 수영장 및 풀사이드 가든에는 300여개의 선베드가 마련됐다.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월풀 욕조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도 신나는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2만 5000원부터로 세금·봉사료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