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2.04.11 19:18:5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경기도 김포시에서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김창집 민주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 유정복 후보는 56.5%, 김창집 후보는 41.9%의 득표율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무소속 김장호 후보와 국민행복당 김두섭 후보는 각각 0.8%와 0.7%로 관측됐다.
이번 조사는 KBS와 MBC,S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2.2~5.1%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