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1.09.08 12:00: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27인치 `시네마 3D TV`를 출시하고 소형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에 따라 LG전자의 소형 3D TV 제품은 지난 6월 출시한 23인치 제품을 포함해 2개 제품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소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7인치 시네마 3D TV는 모니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D 영상을 실시간으로 3D로 전환하는 기술이 탑재됐으며, 출하가는 5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