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5.07.07 11:34:17
[edaily 윤진섭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e-편한세상` 230가구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13층~15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으로 지어지며 32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920만원으로 입주는 2007년 8월이다.
`영통 e-편한세상`은 수원 IC가 5분 거리로 경부, 영동,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 2008년 분당연장선과 2007년 양재-영덕간 도시고속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공장, 관공서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고, 도로, 병원, 할인점과 백화점 등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초고속 정보통신 및 무인경비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고 `에코프로젝트`에 따라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 친환경 마감재가 적용된다.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14일과 15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고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다. 문의 031-211-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