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4.09.20 09:24:1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유한양행이 미국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은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400원(7.49%) 오른 13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유한양행우(000105) 역시 9700원(6.79%) 상승한 15만 2600원을 가리키고 있다.